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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모유를 충분히 먹었는지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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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통곡 작성일20-03-19 08:31 조회2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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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기가 모유를 충분히 먹었는지 불안해요.”

모유수유량을 체크할 수 있는 미세체중계가 있어요. 그래서 산후조리원에서는 미세체중계를 사용해서 아기가 먹은 모유량을 정확하게 판단 할 수 있어요. 그렇게 못 먹은 양을 체크해서 못 먹은 양만큼 보충을 해주면 되는데, 대부분 집에 가면 미세체중계가 없으니까, ‘우리아기가 얼마나 어떻게 먹었는지 모르겠다’면 그 기준이 있어요.

(수유를 시작한지) 한 2주정도 되면 엄마가 모유수유가 조금 익숙해 져서 먹이고 나서 내 모유의 헐렁함을 느낄 수 있어요. 3시간 후에 모유가 차면 좀 빵빵해 졌다가 수유하고 나면 헐렁헐렁 해진단 말이에요. 그리고 아기가 입가에 아주 만족한 미소를 띠고 있어요. 그리고 푹 퍼져서 자거나 아주 만족해해요.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에 먹겠다고 하는 시간이 2시간 반에서 3시간이라면 잘 먹었다고 판단하시면 돼요.

어떤 엄마는 ’그래도 난 못 믿겠어. 내 모유가 이런데 어떻게 얘가 2~3시간을 가. 그냥 배고픈데 참는 거 아닌가?’ 하지만 배고픈데 참을 수 있는 아기는 없어요. 엄마를 위해서 아기가 배고픈데도 ‘우리 엄마가 뭐 해야지, 엄마도 밥 먹어야지’하고 참지 않아요. 아기들은 배고프면 울어요.

두 번째로는 아기의 소변 색과 횟수를 보고 판단 할 수 있어요. 소변색이 일단 진하면 농축된 색이라 아기가 조금 덜 먹었나 생각을 해봐야 되고 횟수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소변 색상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해요. 소변색이 기저귀에 아예 무색으로 나오거나 색이 없을 정도면 충분히 잘 먹었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색이 겨자색이나 너무 진하면 ‘아기가 좀 덜 먹었나?’하고 판단을 해야 해요.

기저귀 개수는 일주일이 지나면 보통 하루에 6개 이상은 나와야 하고요. 잘 먹는 아기들은 8개에서 10개 정도면 돼요. 그래도 나는 안심할 수가 없어, 요즘 엄마들은 굉장히 과학적이시잖아요. 그리고 아주 노심초사해요. 우리 아기가 못 먹었을까봐. 그래서 모유를 충분히 먹는데도 분유보충을 하려고 하시거든요. 그러면 이제 주당 몸무게를 봐야죠.

세 번째 방법은 주당 몸무게를 체크하시면 돼요. 일주일마다 200g~250g 씩 체중이 늘면 돼요. 그래서 첫 달에 한 1kg 늘면 되고, 두 번째 달 1kg, 세 번째 달 1kg씩. 그래서 100일이 되었을 때, 태어날 때 몸무게의 두 배가 되면 ‘아, 잘 크고 있구나.’ 생각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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