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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양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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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딱복♥ 작성일23-02-10 15:21 조회20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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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에서부터 유두보호기 사용해오다 며칠전부터 유두보호기를 떼고 물리는 연습하고있습니다.
40일 아기이고 새벽엔 2~3회 분유 주고 그외에는 직수하고 있어요
양이 철철 넘칠 정도로 많았고 아침에 일어나면 늘 젖이 땡땡하게 차올랐는데
며칠전부터 젖이 땡땡해지지도 않고 젖도는 느낌도 없어서 젖양이 줄어든거 닽아요
그래서인지 아기도 직수할때마다 짜증을 냅니다.
유두보호기를 다시써볼까요? 아님 정말 젖양이 줄어든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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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이통곡님의 댓글

아이통곡 작성일

유방관리전문 아이통곡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0일된 아기 최근에 직수시 짜증을 내고 젖양도 줄어든건 아닌지 걱정되시군요.
젖양이 가장 많은 밤중과 새벽에 분유를 2~3회 주시고 유축을 하지 않는다면
젖양이 감소할수 있고 유방문제도 생길수 있습니다.
아기가 직수시 거부하지 않고 잘 빤다면 밤중과 새벽에 직수를 먼저 하고
충분히 빨렸음에도 부족해 하는 경우에 보충을 해야 할것입니다.
만약 3~4시간전후로 분유만 주는 경우에는 꼭 의무적으로 유축을 해야
젖양증량에 도움이 되고  유방문제도 예방할수 있답니다.
젖양이 줄어 젖이 잘 나오지 않으면 아기가 짜증낼수 있으므로 매수유시 양쪽유방을 모두 빨려 보셔요.
한쪽만 길게 빨지 말고 양쪽유방을 5~7분씩 번갈아 가면서 왕복 4회이상 20~40분을 적극적으로 빨리는 것이 우선순위입니다.
이렇게 번갈아 가면서 빨리는 이유는 젖은 빨기 시작하고 5~7분이 지나면 젖 나오는 속도가 떨어지므로
잘 빨던 아기가 5~7분이 지나면서 잠들려고 하거나 열심히 빨지 않거나 짜증을 내면
즉시 젖을 빼서 반대쪽으로 바꿔가면서 적극적으로 빨려야 한쪽만 빨릴때보다 좀더 충분히 먹이는 방법이랍니다.
직수는 인공젖꼭지에 비해서 빠는방법,나오는 속도감,질감,지구력등 많은 점이 다르므로
연습이 필요치 않는 인공젖꼭지에 비해 60배이상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숙련될때까즌 반복훈련하는 것이고 젖양도 줄었다면 다시 늘려야 하는데
젖이 유방에서 3시간전후로 비워져야 늘어나므로 직수후 아기의 수유여부에 따라 추가 유축으로 젖을 비워야 할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젖양이 가장 많은 밤중과 새벽에도 3~4시간전후로는 직수를 하거나
직수를 하지 않고 젖병으로 수유를 하는 경우에는 꼭 유축을 해야 한답니다.

아이통곡상담실에는 미세체중계가 있어 모유먹는양 체크가 가능하므로
아기가 모유를 잘 먹고 있는지 점검해 보려면 아기랑 방문하셔서 모유먹는양도 체크해 보고
수유자세,충분히 먹이는 방법,유방상태도 확인후 맞춤형 관리를 받아 보기를 권합니다.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아이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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