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관리전문 아이통곡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산12일째 유두상처가 생겨 직수시 통증이 있고 유두가 나아지지 않아 고생하고 계시군요.
초기 유두와 유륜부위의 신축성이 좋지 않을때 직수를 하게 되면
아기는 얕게 물게 되는 즉 깊은 젖물림이 되지 않아서 아기가 유두을 압박시켜 상처가 생기게 된답니다.
아울러 상처나 통증은 배유구의 막힘으로 이어지면서 빨때도 통증이 생기고
여전히 유륜부위의 신축성이 좋지 않는 상태에서 직수를 시도하면
유두상처가 나아지지 않고 계속반복되는 악순환이 된답니다.

현재 배유구의 막힘과 상처로 인하여 통증도 심할수 있으니
직수시 통증이 심하면 억지로 물리기 보다는 낮에는  2시간30분~3시간마다
젖양이 가장 많은 밤중과 새벽에는 3~4시간전으로 유축을 하면서
유방상태와 유두와 유륜부위를 개선시킨후 직수를 시도해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유두가 노랗게 변한 부위아래에 배유구가 있다면 배유구의 막힘으로 젖이 잘 배출되지 않으면
또 다른 유방문제와 젖양감소로 진행될수 있으니 지체하지 마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를 권합니다.
가까운 아이통곡상담실에 방문하셔서 유방상태및 유두와 유륜부위부터 점검하기를 바랍니다.
당장은 젖양이 줄지 않도록 비록 젖이 소량 나오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3시간전후로 유축이나 손착유로라도 젖을 비우는 것부터 시작해 보셔요.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아이통곡 서울 은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