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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시 이상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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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변미♥ 작성일21-08-22 06:59 조회1,83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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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모히는 44일차된 초보맘입니다 조리원에서도 모유수유 지도 받았었는데 그때도 모유수유시 숨넘어갈듯한 헐떡거리는 소리가 났었는데 조리원 퇴소하고 그소리가 더 심해져서 유튜브 보면서 자세도 다시보고 수건도 받쳐보고 했는데도 헐떡거리는 소리가 계속나네요ㅜ 어제 수유쿠션에 토해서 빠는바람에 수유 쿠션없이 일반 쿠션대고 요람식 자세로 줘봤는데 그 특유의 헐떡거림 소리가 없이 조용히 먹더라구요 수유쿠션없이 줘볼까 생각했지만 수유쿠션없이 먹이다보니 제가 온몸이 아프네요 제가 붉변하니 아기도 수유쿠션에서 먹을때보다 먹는시간이 줄었구요ㅜ모유수유 할때마다 땀범벅이가되어 안쓰러울때가 한두번이아니네요 사출까지있어서 전유 조금 짜내고 먹여도 똑같고..  답답한 마음에 적어보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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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이통곡님의 댓글

아이통곡 작성일

유방관리전문 아이통곡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4일차 완모아기 수유시 헐떡거리고 간혹 토해서 걱정이시군요.
수유시 빨고,삼키고,숨쉬는 조화가 잘 되지 않는경우나
사출이 심한경우가 그럴수 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너무 젖을 채워서 빨리지 말고
가능하면 유방이 말랑말랑한 상태에서 수유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자세도 아기의 상체부분을 높게 하는 것이 좋구요.
가장 우선순위는 전문유방관리를 하여 사출교정을 한후
아울러 자세교정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출교정이 안된상태에서 자세만 교정하다 보면 다시 반복될수 있고
수유시 아기가 급하게 먹다보면 공기도 많이 흡입되어
토하거나 영아산통의 원인이 되어 아기가 자주 보챌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수유쿠션없이 요람자세로 교정이 되었지만
산모님이 힘들다면  요람식자세때도 가능하면 정자세로 수유를 해야 산모님도 덜 힘들수 있으니
먼저 산모님이 정자세를 한후에 요람식자세로 아기를 안은 다음
어깨나 허리가 굽어지면 지지할 쿠션대신 다른 베개나 물건으로 지지대를 사용해 보셔요.
그래도 여전히 자세가 불편하거나 아기가 수유시 힘들어 하면
가까운 아이통곡상담실에 아기랑 방문하셔서 
유방상태을 확인후 사출교정하고 자세교정을 받으면
아기도 편안하고 산모님도 편안한 수유를 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아이통곡 서울 은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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