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관리전문 아이통곡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3개월아기 밥을 주면 입에 담고 있어 걱정되시군요.
짧은 소견이나마 조언을 드리면
식사는 즐겁다는것을 알수 있도록
식사하는 동안 먼저 삼키는 시범을 한후
아기도 따라할수 있도록 시도해 보셔요.
그리고 식탁에서 먹도록 하시구요.
아기가 아직은 말은 잘못하지만
알아 듣기는 하므로 충분한 설명도 해 주시구요.
부정적인 설명보다는 긍정적인 설명으로 이야기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너무 많은 양을 하지 마시고
소량해서 잘 삼키면 차츰 양을 늘려 가구요.
잘 삼키면 잘 했다고 칭찬을 해 주셔요.

잘 먹지 않았다고 간식을 주면 간식으로 배을 채워서
정작 식사시간에는 밥을 잘 먹지 않을수 있으니
먼저 간식을 줄여 주시구요.

즉,식사시간를 정하여 식사를 주는 습관을 하고,
먹는시간도 정하여 다 먹지 못하더라도
처음에는 설명하고 치우시고 다음에 아기가 잘 적응하면
양을 늘려가면 되니까요.
다만 이런 과정은 하루,이틀에 되는것이 아님을 인지하고
꾸준히 노력해야 할것입니다.
조언은 쉽게 할수 있지만
실천하는 엄마는 인내와 노력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필요하면 다른 전문가의 조언도 참고 하시구요.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아이통곡 서울 은평점 최미정